검색결과
  • [브리핑] ‘박사모’ 회장, 나경원 의원에 2000만원 배상

    서울중앙지법은 라디오에서 한나라당 나경원(46·서울 중구) 의원을 비하하는 발언을 한 ‘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 회장 정광용씨에 대해 “나 의원에게 2000만원을 지급하라”는 판결

    중앙일보

    2009.02.02 02:26

  • 1150만 명 정보유출 GS칼텍스 무혐의

    지난해 GS칼텍스 고객 1150만 명의 개인 정보가 유출된 사건과 관련해 검찰이 GS칼텍스와 이 회사의 정보 관리 책임자를 무혐의 처리했다. 검찰의 이 같은 결정은 정보 유출 피해

    중앙일보

    2009.01.30 03:01

  • “상하이차에 손배 소송 낼 것”

    금속노조 쌍용자동차 지부(쌍용차 노조)의 한상균 지부장은 12일 경기도 평택 공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기술을 유출하고 투자유치 거짓말을 일삼은 중국 상하이차에 대해 손해배상 청구

    중앙일보

    2009.01.13 00:13

  • [뉴스 비타민] 고장차 도우려 세워둔 차 사고 … 운전자 책임 없어

    2002년 9월 대전~통영 간 고속도로 경남 진주시 지점에서 이모씨 차량의 타이어가 펑크 났다. 이씨의 차량은 편도 2차로에서 1·2차로에 걸쳐 9시 방향으로 멈춰섰다. 사고 지점

    중앙일보

    2009.01.12 03:10

  • 물감·재질·사진 3단계 정밀감식으로 진위 가린다

    물감·재질·사진 3단계 정밀감식으로 진위 가린다

    관련기사 법원에 간 박수근 ‘빨래터’ 박수근의 유화 ‘빨래터’(사진1) 위작 논란에 대한 법원의 과학감정이 시작된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 25부(부장판사 한호형)는 12일 열릴

    중앙선데이

    2009.01.10 22:41

  • “환율은 계약 당시 예상 넘어섰고 은행은 손실 위험성 설명 불충분”

    “환율은 계약 당시 예상 넘어섰고 은행은 손실 위험성 설명 불충분”

    통화옵션거래 ‘키코(KIKO)’를 둘러싼 기업과 은행 사이의 분쟁에서 기업 손을 들어 주는 사법적 판단이 처음 나왔다. 계약 효력을 정지시켜 달라며 기업이 낸 가처분신청을 법원이

    중앙일보

    2008.12.31 01:37

  • [브리핑]“가수 전속 안 지켜” 최홍만에 1억 손배소

    종합격투기 선수 최홍만(28)씨와 가수 활동 계약을 맺은 S기획사 대표 김모(40)씨가 최씨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다. 30일 서울동부지방법원에 따르면 김씨는 “최씨가

    중앙일보

    2008.12.31 01:23

  • 일조권 배상, 세입자도 받을 수 있어

    집주인이 아닌 세입자도 이웃 건물로 인해 일조권 피해를 보았으면 손해배상을 받을 수 있다는 법원의 판단이 나왔다. 일조권 관련 소송에서 세입자들의 권리를 인정한 것이다. 서울중앙지

    중앙일보

    2008.12.26 01:33

  • 시늉뿐인 구조금, 유족은 두 번 운다

    시늉뿐인 구조금, 유족은 두 번 운다

     2006년 2월 17일 시장 상인인 성추행범에게 외동딸 허모(당시 11세)양을 잃은 부모는 사건 두 달 뒤 이사를 했다. 집에서 살인범 김모(55)씨의 가게가 있는 서울 용산의

    중앙일보

    2008.12.24 03:24

  • [REAL ESTATE] 재계약 뜻 없으면 만기 전 꼭 서면 통보해야

    [REAL ESTATE] 재계약 뜻 없으면 만기 전 꼭 서면 통보해야

     경기 침체 등으로 전셋값을 내려도 세입자를 구할 수 없는 역(逆)전세난이 심해지면서 주인과 세입자 간 분쟁이 크게 늘고 있다. 집주인들이 제때 새 세입자를 구하지 못해 기존 세입

    중앙일보

    2008.12.24 02:31

  • 쓰촨 지진 때 아이 잃은 학부모들 국가에 손배소

    지난 5월 중국 쓰촨(四川)성에서 발생한 대지진으로 자녀를 잃은 부모들이 국가를 상대로 집단으로 배상 소송을 냈다고 뉴욕 타임스(NYT)가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중국에서 국

    중앙일보

    2008.12.24 00:58

  • “사회발전에 따른 소음 증가 배상 안 돼”

    서울 동작구 A아파트 주민 590여 명은 지난해 서울시와 한국철도시설공단을 상대로 소송을 냈다. 2000년 입주 이후 인근 올림픽대로와 한강철교의 통행량이 늘어 행정기준을 넘는 소

    중앙일보

    2008.12.22 02:32

  • “신정아씨 알몸 사진 게재 신문사, 1억5000만원 배상”

    “신정아씨 알몸 사진 게재 신문사, 1억5000만원 배상”

    지난해 9월 ‘성 로비 의혹’을 제기하며 신정아(36·여·사진)씨의 알몸사진을 게재했던 문화일보가 신씨에게 1억5000만원을 배상하게 됐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25부(부장판사 한

    중앙일보

    2008.12.18 01:52

  • ‘빨래터’ 다시 감정한다

    위작 논란에 휩싸여 온 박수근 의 ‘빨래터’에 대한 재감정이 추진된다. 17일 열린 ‘빨래터’ 관련 명예훼손 등에 따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담당 재판부인 서울중앙지법 민사25부

    중앙일보

    2008.12.18 00:57

  • 증권사들 고객 상대 무더기 소송

    증권사들이 주가 급락으로 투자자의 불만이 쏟아지자 거꾸로 고객을 상대로 무더기 소송에 나서고 있다. 1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국내에서 영업 중인 62개 증권사의 소송 현황을 분석

    중앙일보

    2008.12.17 00:19

  • “음란물 모방한 청소년 성범죄 보호·감독 못 한 부모도 책임”

    어릴 때부터 음란물을 보고 성범죄를 저지른 청소년의 부모에게도 책임이 있다는 판결이 나왔다. 서울남부지법은 성폭행을 당한 여자아이의 가족이 가해 학생과 부모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중앙일보

    2008.12.15 01:44

  • 수원비행장 소음 또 국가배상 판결

    서울지법에 이어 수원지법에서도 수원 공군 비행장 주변의 소음 피해 일부 주민들에게 국가가 배상해야 한다는 판결이 나왔다. 수원지법 민사8부는 수원시 공군 제10전투비행장 주변 주민

    중앙일보

    2008.12.15 01:31

  • [뉴스 비타민] 사기성 굿은 비용 일부 돌려줘야 … 피해자도 책임

    정모(43·여)씨는 1998년부터 무속인 생활을 했다. 2002년에는 경기도에 있는 한 사찰의 주지가 됐다. 그는 신도들에게 유력 정치인 및 재계 인사들과 친분이 있는 것처럼 얘기

    중앙일보

    2008.12.09 01:53

  • ‘전직 대통령 가족 옥살이’연루자 근황은?

    노무현 전 대통령의 형 건평씨가 세종증권 매각 비리 혐의로 구속됐다. 지난 20년간 전두환ㆍ노태우ㆍ김영삼ㆍ김대중 전 대통령을 거쳐오면서 ‘가족 옥살이’가 빠진 정권은 한번도 없었다

    중앙일보

    2008.12.07 11:26

  • 시위대 떠난 공항 … 30만 명 ‘출국 전쟁’

    시위대 떠난 공항 … 30만 명 ‘출국 전쟁’

    반정부 시위대 점거로 9일 동안 폐쇄됐던 태국 수완나품 국제공항이 3일 일부 개통돼 푸껫발 타이항공기가 도착했다. 또 태국 중앙은행은 금융 위기에 대처하기 위해 금리를 1%포인트

    중앙일보

    2008.12.04 02:53

  • 정원섭씨, 36년 만에 벗은 살인 누명

    정원섭씨, 36년 만에 벗은 살인 누명

    36년 만에 살인범 누명을 벗은 정원섭씨가 28일 춘천지법 앞에서 무죄 판결에 대한 소감을 밝히다 눈가를 훔치고 있다. [연합뉴스]살인범 누명을 벗는 데 36년이 걸렸다. 무기징역

    중앙일보

    2008.11.29 01:44

  • 조양은씨에게 억대 사기친 간 큰 의사

    양은이파 전 두목이었던 조양은(58)씨는 지난해 8월 지인으로부터 소개받은 30대 초반의 의사 A씨를 통해 자동차 리스 계약을 했다. 당시 조씨는 ‘재떨이 폭행’ 사건으로 구속돼

    중앙일보

    2008.11.29 01:42

  • 박철언씨 “내 돈 178억 돌려달라” 여교수 상대 손배소

    박철언씨 “내 돈 178억 돌려달라” 여교수 상대 손배소

     ‘6공 황태자’ 박철언(66·사진)씨가 “나와 내 가족의 돈 178억여원을 돌려달라”며 H대 생활무용학과 교수 강모(47·여)씨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냈다. 강씨는 올 초

    중앙일보

    2008.11.21 01:57

  • [노재현 시시각각] ‘개인안보’에 눈을 뜨자

    이달 초 서울고등법원 민사7부가 내린 판결이 지금도 남의 일 같지 않게 느껴진다. 옛 애인에게 살해당한 S씨(당시 27세·여)의 유가족이 “딸이 경찰관의 잘못으로 숨졌다”며 국가를

    중앙일보

    2008.11.21 00:55